• 도미닉 솔랑케가 아디다스 골든 볼을 수상하였다.
  • 리카르도 오르솔리니가 아디다스 골든 부트의 영예를 안았다
  • 프레디 우드먼은 아디다스 골든 글러브를 받았다

잉글랜드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 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를 1-0으로 꺾고 사상 최초로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얻어낸 트로피는 그것 뿐만이 아니었다. FIFA.com에서 각 부문 수상자를 소개한다.

아디다스 골든 : 도미닉 솔랑케 (잉글랜드)
이번 대회에서 도미닉 솔랑케는 경기를 치를 때마다 발전했다. 솔랑케는 멕시코와의 8강에서 결승골을 터뜨렸고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에서도 두 골을 넣으며 팀이 수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솔랑케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날카로운 골 감각으로 잉글랜드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승리를 위한 그의 열정은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 후 경기장 밖으로 실려나간 다음 몇 분 후에 눈썹을 꿰맨 채 다시 돌아온 것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아디다스 실버 : 페데리코 발베르데 (우루과이)
코리아 2017 대회에서 우루과이는 단단한 수비와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노련한 중원 지휘가 돋보였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소속인 그는 이번 대회에서 715분간 경기장을 누볐으며 파비안 코이토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아디다스 브론즈 : 양헬 에레라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가 결승까지 오를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양헬 에레라였다. 맨체스터 시티 소속이며 현재 뉴욕 시티에 임대되어 있는 그는 매 경기 미드필드에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디다스 골든 부트: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이탈리아)
유벤투스 소속 공격수 오르솔리니의 프랑스전 왼발 발리골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골이 될 것이다. 골 자체도 매우 멋졌지만 바로 그 골 덕분에 이탈리아가 숙명의 라이벌을 꺾고 대회 사상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 그는 다섯 골로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아디다스 실버 부트: 조슈아 사전트 (미국)
빨간 머리의 17세 소년 조슈아 사전트는 미국의 U-20 월드컵 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으며 미국의 대회 역대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세인트 루이스 출신인 이 소년의 미래는 매우 밝아 보인다.

아디다스 브론즈 부트: -케빈 오귀스탱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소속의 오귀스탱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선수였으며 그 기대에 부응했다. 프랑스가 가진 네 경기에서 그는 세 골을 넣었다.

아디다스 골든 글러브: 프레디 우드먼
프레디 우드먼의 결승전 활약이 없었다면 잉글랜드의 우승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는 세르히오 코르도바의 슛을 막아내고 아달베르토 베나란다의 페널티를 선방하면서 잉글랜드의 역사적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페어 플레이 : 멕시코
멕시코는 세 번째 준결승 진출 기회를 놓쳐서 실망했겠지만 그들이 경기장에서 보여준 깨끗한 플레이는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멕시코는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세 장의 옐로 카드와 45개의 반칙만을 기록했다.